더 에이트 쇼 5층 참가자인 김양을 연기한 배우 이열음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대왕조개 채취 논란이 있었습니다. 그럼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: 사건의 발단
이열음은 2019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**‘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’**에 출연하여 태국 핫 차오 마이 국립공원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. 이 장면은 태국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,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생물입니다. 이 사건은 태국 현지와 국제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고, 태국 당국은 즉각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
이열음의 심경 고백
더 에이트 쇼에 출연한 이열음은 19년도에 깊은 반성을 표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. 그녀는 “당시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지식이 부족했다”며, “무지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”고 밝혔습니다. 이어 “앞으로는 환경 보호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실천하겠다”고 다짐했습니다
논란의 후속 조치
방송 이후, SBS와 ‘정글의 법칙’ 제작진은 즉각적으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. 제작진은 촬영 전 해당 지역의 규정을 철저히 검토하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하며,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또한, 이열음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, “앞으로 환경 보호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
대중의 반응과 재평가
이열음의 솔직한 사과와 반성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. 많은 팬들은 그녀의 용기 있는 태도를 칭찬하며, “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, 그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 또한, 일부 네티즌들은 “그녀가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질 것”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.
마무리
더 에이트 쇼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은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과거 19년도에 해당 논란에 대해서 무지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고 인정했습니다. 그 후 많은 작품을 했지만 더 에이트 쇼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였습니다. 앞으로 좋은 활동을 이어가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