폐업된 보듬 컴퍼니 전 대표 강형욱이 최근 갑질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. 해명하기 전에는 여론이 좋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으로 직원들이 이상하다는 쪽으로 여론이 생긴 것 같습니다. 아직 해명 영상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어떤 내용을 해명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CCTV 논란
강 훈련사는 회사 내 CCTV 설치가 감시 목적이 아니었으며, 보안과 안전을 위해 설치되었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불만을 해명했다.
메신저 감시 논란
메신저 감시 의혹에 대해, 회사 메신저 사용 중 일부 직원들이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을 확인한 후 적절히 대응했으며, 이후 관련 동의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.
반려견 레오 관련 논란
레오가 아파서 사무실로 데려와 돌봤으며, 방치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. 안락사 결정 과정과 그때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.
임금 및 노동 문제
임금 체불과 퇴직금 문제에 대해 설명하며, 당시의 계약 조건과 정산 문제를 해명하고, 잘못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.
회사 운영 및 폐업 결정
보듬의 폐업 결정 과정과 이후 진행된 프로모션에 대해 해명하고, 직원들과의 소통 및 조율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.